이인수전 국민학교를 졸업하고 대구로 와서 밤새 울어대는 버스 소리와 어스럼한 가로등불 아래 끝없이 펼처진 집들에 감동하였다. 아스팔트 냄새가 좋았고 가게에 진열된 과일 냄새가 향기로왔다. 이런 별천지에 내가 왔으니 그 분을 기억조차 하지 못했다. 카테고리 없음 2012.12.07
[스크랩] 새벽창을 열며 새벽창을 열며 <성서 공단 너머로 지는 석양> 어제 하루는 무척 바쁘게 지냈다. 그 탓인지 일찍 자고 새벽 일찍 일어나 창을 열었다. 눈이라도 내릴까 하여 내다보니 달이 밝고 별이 빛났다. 어제 저녁 충주지역은 눈이 내리고 대구지역은 날이 흐렸다. 삶은 단순하지가 않다. 너무나 .. 생활정보/나의 이야기 2012.12.04
추석 이번 추석은 일요일이다. 매주 교회 가는 크리스챤이라 추석을 쇠고 귀향길에 고향의 교회에 갔다. 어릴 때 주일학교를 떠나 몇 번 오긴 했어나 예배에 참석한 것은 참 오래된 것 같다. 목사님의 설교가 이어지는 동안 나는 추억에 젖었다. 어릴 때 젊은 듯 선생님들은 이제 황혼기에 접어.. 생활정보/나의 이야기 2012.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