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나의 이야기

[스크랩] 2013.1.6일의 일기

대구기업 2013. 1. 6. 10:25

아침 뉴스를 보니 고 최진실의 남편 조성민이 서거했다는 속보가 올라왔다.

몇일 전에는 김태촌이 서거했고

미국에서는 열차 승부원과 하찮은 시비로 총격전을 벌여 서거했다는 소식도 있다.

 

삶이 한 순간에 부질없이 끝나는 것인가?

 

박찬호가 올해로 일생을 살아왔던 야구 선수 생활을 청산하고 시름에 잠긴이야기도 들었다.

동행이란 프로그램을 보니

차인표, 혜민스님, 박찬호가 이 삶의 회오리길을 잠시 피해 여행을 하는 이야기이다.

 

각자 삶에 의미를 부여하며 성실하게 살아온 사람들이다.

 

박찬호는 새로운 세계가 두려웠던 모양이다.

하나의 문을 열면 하나의 세계가 열리는 두렵고 즐거운 세상이다.

 

박찬호는 마지막에 번지 점프를 하였다.

이 두려운 미래를 어떻게 맞이할까. 가장 두려운 번지 점프를 하며 그는 말한다.

그의 등에는 굳건한 줄이 메여 있다.

마음 놓고 뛰어 내리자,

 

또, 그는 말한다.

이 세상에서 누군가에게 그 줄이 되어야 겠다.

 

나도 요즈음 삶이 두려울 때가 많다.

그 때마다 내 등에 굳게 메인 밧줄을 생각한다.

두려워말라.

담벼락에 피어난 꽃처럼 아름답게~~

 

 

 

대구기업연구소

출처 : 대구기업연구소
글쓴이 : detu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