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학창시절 시장 골목을 배회하기를 좋아했다.
청년시절에는 공장지역을 배회하기를 좋아했다.
이유는 둘 다, 살아움직이는 에너지를 느꼈기 때문이다.
세무사 사무실 개업을 하면서
나는 이 힘을 믿기로 하였다.
창을 내려보니 굴뚝에는 연기가 솟아오르고 거리에는 대형트럭이 오간다.
돈을 벌겠다는 욕망보다도
그저 세상이 살아 움직이는 모습을 보는 일이 즐겁다.
<옥토사랑>
출처 : 옥토사랑
글쓴이 : 이집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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