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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그리움

대구기업 2012. 9. 29. 00:34

 

 

그리움

 

그 집 대문에는 나리가 피어 있었네

까마득히 어린날

하늘을 보며 걷던 날

꽃은 가슴으로 날아들었네

하늘이 텅 비었네

그리움으로 눈이 젖었네

꽃이 피어 나는 날

참 잔인한 날이었네

 

<욱>

출처 : 옥토사랑
글쓴이 : 이집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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