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향동굴>
구향 풍경구는 울창한 삼림 속에 자리잡은 석회암 동굴지대로 총면적 200㎢에 66개의 종유동굴로 이루어져 있으나 일부만이 일반에 개방된다. 구향동굴은 길이가 3000m가 넘고 옥주동, 백옥동 등 크고 작은 방이 1000개 이상 있으며, 2000년 4월 준공한 높이 53m의 협곡관광삭도(엘리베이터)를 타고 아래로 내려가 동굴 내부로 들어갈 수 있다.
동굴은 30m 높이의 자웅폭포(雌雄瀑布), 계단식 논처럼 생긴 연못 신전(神田), 혼협(魂峽), 웅사대청(雄獅大廳), 신녀궁(神女宮), 이가채(彛家寨), 지하도림석(地下倒林石), 취협(翠峽), 여유(旅遊) 등 9개 지역으로 나뉜다. 웅사대청은 거대한 소용돌이형 지형으로 기둥이 없으며 1999년 세계 최초로 동굴음악회가 열렸다. 동굴 안에는 그림벽화나 사냥을 하고 살았던 흔적이 남아 있다. 이 지역은 2000년대 들어 관광지로 개발되었고 최근 쿤밍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동굴속에 엉청난 규모의 계곡물이 쏟아져 간담을 서늘하게 한다.
중국여행 마지막날 밤 버섯 전문 샤브샤브 식당에서 이곳의 특산물 송이 버섯을 특별 주문하여
푸짐하게 송이 맛을 보고 소주잔을 기울이며 가는 밤을 아쉬워 하고 정담을 나누고 있다.
1㎏ 13만원으로 꽤비싸지만 향고 있고 맛도 있습니다.
모두들 생이로 먹으면 좋다니까 샤브샤브도 하지 않고 생으로 금방 동이 남니다
아마 태어나서 송이를 이렇게 푸지하게 먹어보기는 처음일 겁니다.
곤명공항에서 출국 수속중
공항에도 곤명특산품 신선송이를 광고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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