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처음에는~~ 처음에는~~ 처음 교회를 갔을 때 처음 차를 타 보았을 때 처음 커피를 마셔 보았을 때 처음 애인을 만났을 때 처음 시험에 합격했을 때 처음 시를 &#50043;을 때 처음 바다를 보았을 때 처음 노래를 불렀을 때 처음 자녀를 나았을 때 <옥토사랑지기> 생활정보/나의 이야기 2012.09.29
[스크랩] 세무사 사무실을 열며 나는 학창시절 시장 골목을 배회하기를 좋아했다. 청년시절에는 공장지역을 배회하기를 좋아했다. 이유는 둘 다, 살아움직이는 에너지를 느꼈기 때문이다. 세무사 사무실 개업을 하면서 나는 이 힘을 믿기로 하였다. 창을 내려보니 굴뚝에는 연기가 솟아오르고 거리에는 대형트럭이 오.. 생활정보/나의 이야기 2012.09.29
[스크랩] 그리움 그리움 그 집 대문에는 나리가 피어 있었네 까마득히 어린날 하늘을 보며 걷던 날 꽃은 가슴으로 날아들었네 하늘이 텅 비었네 그리움으로 눈이 젖었네 꽃이 피어 나는 날 참 잔인한 날이었네 <욱> 생활정보/나의 이야기 2012.09.29
[스크랩] 기도하는 올림픽 선수들 한여름을 달구었던 올림픽도 이제 서서히 막을 내리려 하고 있다. 일본을 제치고 동메달을 거머진 박주영은 골을 넣고 그라운드에 무릎을 꿇었다. 정말 한결같다. 유도의 김배범 선수가 게임마다 기도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고 역도의 장미란은 게임을 마치고 간절한 기도를 드렸다. 우리.. 생활정보/나의 이야기 2012.09.29
[스크랩] 8월, 하나님의 도움을 생각한다. 8월, 무성한 느티나무 그늘이 좋은 달이다. 광복의 달이다. 아직도 8.15가 중요한 이유는 그 36년의 기억을 쉬이 잊기에는 상처가 너무나 컸던 탓일 것이다. 사람이 짐승보다 못했던 세월, 총알받이로 끌려가고 위안부로 끌려가고 조금의 존중도 받지 못하고 오로지 살아남기 위하여 몸부림.. 생활정보/나의 이야기 2012.09.29
빔프로젝트 비비텍 D510 카테고리 : 프로젝터/스크린 출시일 : 2011.10.15 상품평 : 총1개 최저가격 : 499,000원2012.02.03 12:36 기준 생활정보/나의 이야기 2012.02.03
소백산(세번째 이야기) 소백산 국망봉 국망봉에 다다르니 다른 봉우리들과 달리 큰 바위가 있다. 신라를 왕건에 빼았긴 후 신라재건에 실패한 마의태자가 쓸쓸히 산골로 새어들며 처량한 얼굴로 고국 신라땅을 바라보았던 국망봉 나도 얼굴을 동쪽으로 돌리고 바라보니 토함산인 듯 남산인 듯 산들이 .. 생활정보/나의 이야기 2012.01.07
소백산(두번째 이야기) 소백산 눈꽃 비로봉에서 국망봉을 향하여 동쪽으로 산등성이를 타고 걷는다. 갑자기 좋아진 날씨 탓에 볼 수 없었던 눈꽃이 나타났다. 물푸레나무, 주목, 쩔쭉나무에 뿌려진 눈꽃의 세상 이제 서서히 동화의 세계에 들어서고 있는 것이다. 세상의 일로 심란해졌던 생각들이 어느.. 생활정보/나의 이야기 2012.01.07
소백산(첫번째 이야기) 첫번째 이야기 발자욱 누가누가 찍었나 구두발자욱, 소백산 자락에 찍힌 수많은 발자욱 암스트롱이 달에 처음 발자욱을 찍었듯이 그 누가 발자욱을 처음으로 찍고 갔으리라. 비로봉을 오르는 길목에는 눈이 하얗게 덮혀 있다. 나도 발자욱을 찍어 본다. 깡마른 쩔쭉의 허리까지 .. 생활정보/나의 이야기 2012.01.07